심태윤, 2년간 교제한 일반인 여친과 결혼
작성일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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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겸 작곡가 심태윤이 2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심태윤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의 한 측근은 “지난해 초 열애설이 알려진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양가 가족 및 친지,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고 의미 있는 예식을 진행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심태윤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처음 알려졌다. 그는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수줍게 말하기도 했다.
심태윤은 2001년 1집 ‘Mr. 심태윤’으로 데뷔해 ‘뭡니까’ ‘짝’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2005년부터는 ‘스테이’라는 이름으로 곡을 발표했으며 현재는 사업가 및 국제 어린이 양육 단체 컴패션 회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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