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신보 오리콘 앨범 차트 1위..하루 16만장
작성일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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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룹 동방신기가 한, 일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동방신기는 5일 현지 출시된 동방신기의 일본 새 앨범 ‘트리(TREE)’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하루 만에 무려 15만6491장, 약 16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동방신기는 발매 첫날부터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향후 1주일간의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하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할 가능성을 높였다. 동방신기는 지난 베스트앨범 ‘베스트 셀렉션 2010‘(2010년 2월 발매), 정규앨범 ‘톤’ (2011년 9월 발매), 정규 앨범 ‘타임’(2013년 3월)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는 27일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를 출시, 신나라 레코드의 주간 음반 판매 차트(2월 24일~3월 2일)에서 1위에 올랐음은 물론 5일 발표된 한터차트의 일간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음반 차트를 석권했다.
동방신기는 6일 M.net ‘엠카운트 다운’,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리수리’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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