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홍콩 팬미팅 시스루 의상에 남성 관객 열광
작성일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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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아이유가 홍콩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냈다.홍콩 성도일보는 24일 “아이유의 별명은 ‘국민 여동생’”이라고 소개하면서 “최근 부쩍 성숙해진 이미지로 팬들 앞에 섰다”고 보도했다. 성도일보는 이어 “아이유가 청순한 이미지임에도 시스루 의상과 분홍색 하이힐로 무대에 나타나 공연장의 열기가 금세 뜨거웠다”고 전했다. 시나닷컴에 따르면 이날 아이유의 공연장에는 남성 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이번 공연에서 ‘분홍신’ 등을 불렀다.
아이유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찾은 홍콩 공항에서 100여 명의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경호인이 불과 6명밖에 모이지 않아 현장 통제에 애를 먹기도 했다. 아이유는 광동어로 인사말을 준비해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기도 했다.
앞서 아이유는 유튜브에 ‘중국어 연습하는 아이유’라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이유는 중국 팬들과의 첫 만남에 앞서 인사를 가르쳐주는 통역사를 따라 중국어 성조를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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