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앤클라이드> '히든 클라이드' 누구? 그룹 비스트 장현승
작성일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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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직전까지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히든 클라이드'의 주인공은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었다.
오는 4월 15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장현승은 가난한 삶에서 탈출해 전국을 돌며 은행을 습격하는 강도, 클라이드로 분할 예정이다. 2012년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 역을 맡은 그는 2년 만의 뮤지컬 출연을 앞두고 "설레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 실존했던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사회에 저항하는 청춘들의 범죄 행각과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국내 라이선스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서는 무대에서는 장현승을 비롯 엄기준, 에녹, 키가 클라이드 역을, 가희, 오소연이 보니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지킬앤하이드> <몬테크리스토> <카르멘> 등의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으로, 최근 큰 화제를 몰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의 연출 왕용범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보니앤클라이드>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프레인 제공
오는 4월 15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장현승은 가난한 삶에서 탈출해 전국을 돌며 은행을 습격하는 강도, 클라이드로 분할 예정이다. 2012년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 역을 맡은 그는 2년 만의 뮤지컬 출연을 앞두고 "설레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 실존했던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사회에 저항하는 청춘들의 범죄 행각과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국내 라이선스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서는 무대에서는 장현승을 비롯 엄기준, 에녹, 키가 클라이드 역을, 가희, 오소연이 보니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지킬앤하이드> <몬테크리스토> <카르멘> 등의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으로, 최근 큰 화제를 몰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의 연출 왕용범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보니앤클라이드>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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