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탄생 뒷이야기를 확인하려면…서울애니메이션센터서 기획전

30일부터 7월13일까지 라바 기획전시전 열려 라바 애니메이션 캐릭터 탄생 비화 소개 무료 입장 가능, 월요일 휴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의 옐로와와 레드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의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기획전시전이 열린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서울 남산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30일부터 7월13일까지 ‘라바 기획전시전’을 개최한다.

3D 애니메이션인 라바는 뉴욕의 하수구에 사는 애벌레 옐로우와 레드 등이 좌충우돌하며 벌이는 촌극을 그려낸 작품으로 서울산업진흥원이 초기 투자를 해 2011년 처음 TV를 통해 방영돼며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전시에서는 라바의 공간적 배경인 뉴욕을 본 떠 만든 포토존을 비롯해 레드와 옐로우 외에도 브라운, 블랙, 핑크, 바이올렛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그린 디자이너들의 스케치 등이 전시돼 라바 탄생의 뒷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홈페이지(www.ani.seoul.kr)나 전화 (02-3455-8341∼2, 8346)를 통해 할 수 있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고객상담센터 1666-2200 | 종목진단/추천 신규오픈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