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27일 미국 오르페움극장 단독 콘서트
작성일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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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28)가 오는 27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르페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2003년 할리우드볼에서 열린 ‘한·미 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대축제 - 제1회 코리안 뮤직 페스티벌’ 무대 이후 세 번째이다.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이다.
이날 무대에는 임형주가 음악 감독으로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앙상블팀과 이상훈 프로듀서 등이 참여한다. 임형주는 팝페라 테너답게 클래식 명곡과 오페라 아리아, 올드팝, 재즈, 가요 등을 아우르는 대표곡과 세월호 추모곡으로 헌정한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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