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미술관에서 감상하는 드로잉의 진수
작성일2014.09.27
조회수2,498
뮤지엄 SAN 첫 기획전 '사유로서의 형식:드로잉의 재발견'전 개최
내년 3월31일까지 이중섭, 김환기 등 113명의 270여점 전시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뮤지엄 SAN은 내년 3월1일까지 첫 번째 기획전인 ‘사유로서의 형식: 드로잉의 재발견’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환기,이중섭,박수근 등의 한국 근·현대 대표작가들의 일상이 담긴 드로잉 외에도 고우영, 앙드레김, 이경성, 윤후명, 박경리 등 만화가와 디자이너, 소설가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13명의 다채로운 드로잉 270여점이 전시된다.
드로잉 작품들은 뮤지엄 SAN 내 청조갤러리 1,2,4 전시장에서 전시되며 단순한 일상생활의 스케치에서부터 의상, 디자인, 문학, 만화, 사진, 건축에 이르기까지 구상도와 개념도로 확장된 여러 예술가들의 드로잉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엄 SAN은 지난해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내에서 개관했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가 설계해 화제가 됐고 자연풍광이 뛰어난 미술관으로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033-730-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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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김환기,이중섭,박수근 등의 한국 근·현대 대표작가들의 일상이 담긴 드로잉 외에도 고우영, 앙드레김, 이경성, 윤후명, 박경리 등 만화가와 디자이너, 소설가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13명의 다채로운 드로잉 270여점이 전시된다.
드로잉 작품들은 뮤지엄 SAN 내 청조갤러리 1,2,4 전시장에서 전시되며 단순한 일상생활의 스케치에서부터 의상, 디자인, 문학, 만화, 사진, 건축에 이르기까지 구상도와 개념도로 확장된 여러 예술가들의 드로잉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엄 SAN은 지난해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내에서 개관했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가 설계해 화제가 됐고 자연풍광이 뛰어난 미술관으로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033-730-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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