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손흥민 결별 "7월 이후 못 만났다"
작성일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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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걸스데이 민아(22)와 축구스타 손흥민(23)이 결별했다.16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열애설이 알려진 7월 이후에 만나지 못했다며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7월 알려졌다. 당시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이먼트 측은 “민아로부터 확인한 결과, 손흥민과 좋은 감정으로 두 차례 만났다고 들었다”라며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아오다 손흥민이 브라질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뒤 소속팀인 독일 레버쿠젠으로 복귀하기 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기대해’ ‘여자대통령’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2014 대세그룹으로 올라섰다.
손흥민 선수는 강원도 춘천시 출신으로 축구 명문으로 알려진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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