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2014 MTV EMA 월드와이드액트 부문 韓日 대표 선정
작성일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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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2014 MTV 유럽뮤직어워드(이하 MTV EMA)의 월드와이드액트 부문 한일지역 대표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B.A.P는 지난 7주 동안 3단계 온라인 팬투표를 거쳐 한일지역 대표로 선정, MTV EMA 월드와이드액트 부문 최종 10팀의 결선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B.A.P는 소속사를 통해 “한일지역 대표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뿌듯하다. 팬 여러분의 투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4 MTV EMA는 오는 11월 9일 스코트랜드 글래스고 SSE 하이드로 센터에서 개최된다. 월드와이드액트 부문은 중동, 오세아니아, 유럽, 아메리카, 중국어권 등 지역별로 선발된 10팀의 아티스트들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향해 경합을 펼치게 된다. 최종 투표는 11월9일 오전 7시59분(한국시각) 마감된다.
이 부문은 지난 2011년 빅뱅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 MTV EMA에서는 오지 오스본(OZZYOSBOURN)이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를 수상할 예정이며,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니키미나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다. 국내에서는 11월10일 오전 5시 SBS MTV를 통해 국내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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