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포토] 웃음 뒤에 감춰진 직장인 본색 무서워~! 뮤지컬 '정글라이프'

 

뮤지컬 ‘정글라이프’ 프레스콜이 11월 7일 대학로 예술극장 1관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으로 진행됐다. 전 출연진이 출근  전 진짜 모습과 출근 후 가짜 웃음으로 가식적인 현실을 열연하고 있다. 장면은 출근 후부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친절해져야 하는 상황을 ‘닥쳐, 빡쳐’라는 넘버로 직장인의 이중적인 얼굴을 그렸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창작뮤지컬 ‘정글라이프’는 11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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