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밸런타인데이 무대 선다
작성일2015.01.06
조회수2,251
가슴 울리는 남미 음악과 조우
앨범 '칸토 안티고' 곡 中 선별
2월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본명 신현수)가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슴을 울리는 남미 음악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신지아는 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의 ‘포크송’부터 피아졸라의 ‘망각’ 등 남미 레퍼토리로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칸토 안티고’ 무대에 설 예정이다. 칸토 안티고는 포르투갈어로 ‘오래된 노래’를 뜻하며 남미 특유의 멜로디를 그녀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달 말에는 이번 공연 이름 그대로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유니버셜을 통해 출시된다. 특히 기타 듀오 이성우&올리버 파르티쉬 나이니와 함께 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지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하고 화려한 연주를 기대하는 관객들을 위해 디토 스트링스와 탱고 피아졸라의 음악도 선사한다.
한편 신지아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며 K-클래식(클래식 한류)의 대표주자로 불려왔다. 그녀는 콩쿠르 석권 이후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무대는 물론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주목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사람으로 화려한 기술과 성숙한 연주로 청중을 사로잡고 있다.
2015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칸토 안티고’는 2월14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가격은 3만~7만원. 02-74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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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본명 신현수)가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슴을 울리는 남미 음악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신지아는 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의 ‘포크송’부터 피아졸라의 ‘망각’ 등 남미 레퍼토리로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칸토 안티고’ 무대에 설 예정이다. 칸토 안티고는 포르투갈어로 ‘오래된 노래’를 뜻하며 남미 특유의 멜로디를 그녀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달 말에는 이번 공연 이름 그대로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유니버셜을 통해 출시된다. 특히 기타 듀오 이성우&올리버 파르티쉬 나이니와 함께 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지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하고 화려한 연주를 기대하는 관객들을 위해 디토 스트링스와 탱고 피아졸라의 음악도 선사한다.
한편 신지아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며 K-클래식(클래식 한류)의 대표주자로 불려왔다. 그녀는 콩쿠르 석권 이후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무대는 물론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주목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사람으로 화려한 기술과 성숙한 연주로 청중을 사로잡고 있다.
2015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칸토 안티고’는 2월14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가격은 3만~7만원. 02-74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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