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결혼은 축복"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결혼은 축복인 것 같습니다.”

노을 전우성이 결혼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전우성은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 열린 노을의 새 미니앨범 음악감상회(음감회)에서 결혼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전우성은 “설레면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우성은 3세 연하의 연인과 오는 2월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노을 멤버들은 전우성의 결혼식에 대표적인 프러포즈송 ‘청혼’으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멤버들은 “‘청혼’을 축가로 부를 때는 조용하게 부르는 편인데 이번 전우성의 결혼식에서는 무대에서 하는 것보다 더 힘을 내서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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