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가장 큰 축제”…‘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5월 개최
작성일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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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그린플러그드’는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를 지향한다. 상반기 가장 큰 음악축제다. 축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 캠페인을 벌인다. 올해는 ‘그린플러그드’의 의미에 공감하는 환경, 문화 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조직위원회를 구성한다.
‘블라인드 할인티켓’은 1월 16일 오픈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 티켓은 출연진 등 세부적인 내용이 발표되기 전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가장 할인 폭이 큰 양일권 티켓이다. 이후 조기예매와 일반예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라인업은 2월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100여 팀을 나눠 발표하게 된다.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과 트렌디한 출연진 구성으로 더욱 탄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페스티벌 공간을 확장시켜 여러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한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그린플러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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