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룰라, DJ DOC 등 90년대 스타 한자리에…<백투더나인티스 빅쑈>
작성일2015.01.15
조회수10,690
지누션, 룰라, DJ DOC 등 90년대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오는 2월 21일 <백투더나인티스 빅쑈(BACK TO THE 90’s BIG SHOW)>라는 테마 아래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달궈진 복고열풍을 이어갈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이자 MC, DJ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록기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누션, DJ DOC, 룰라, 소찬휘, 김현정, 김민종, 김원준 등 90년대로 가요계를 빛냈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외에도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영턱스 클럽의 임성은이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제작진은 관객들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제작진은 “관객들 중에서 가장 90년대에 가까운 복장을 하고 온 관객을 선발하는 포토제닉 콘테스트 등으로 단순한 공연이 아닌 90년대 문화축제의 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90년대 가요계의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백투더나인티스 빅쑈> 티켓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로네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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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달궈진 복고열풍을 이어갈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이자 MC, DJ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록기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누션, DJ DOC, 룰라, 소찬휘, 김현정, 김민종, 김원준 등 90년대로 가요계를 빛냈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외에도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영턱스 클럽의 임성은이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제작진은 관객들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제작진은 “관객들 중에서 가장 90년대에 가까운 복장을 하고 온 관객을 선발하는 포토제닉 콘테스트 등으로 단순한 공연이 아닌 90년대 문화축제의 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90년대 가요계의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백투더나인티스 빅쑈> 티켓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로네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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