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기억, 뮤지컬 <아보카토> 김찬호 합류... 내달 개막
작성일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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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노래하는 창작뮤지컬 <아보카토>가 내달,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세미-드라이를 뜻하는 와인 용어로 중간 당도의 맛인 세미 스위트한 와인을 일컫는,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아보카토>는 와인 맛처럼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 기억을 표현하고 있다.
7년 전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판타지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2월에 있었던 시범 공연에서 재민 역으로 출연했던 이규형과 더불어 <오디션><살리에르> 김찬호가 새로 합류하며, 다정 역의 홍지희, 김효연과 멀티 역의 이기섭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살리에르>의 작곡가 이진욱 등이 참여한 <아보카토>는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벨라뮤즈 제공
세미-드라이를 뜻하는 와인 용어로 중간 당도의 맛인 세미 스위트한 와인을 일컫는,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아보카토>는 와인 맛처럼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 기억을 표현하고 있다.
7년 전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판타지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2월에 있었던 시범 공연에서 재민 역으로 출연했던 이규형과 더불어 <오디션><살리에르> 김찬호가 새로 합류하며, 다정 역의 홍지희, 김효연과 멀티 역의 이기섭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살리에르>의 작곡가 이진욱 등이 참여한 <아보카토>는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벨라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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