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 이은미 전국투어 콘서트 연다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가수 이은미가 전국투어 콘서트 <가슴이 뛴다> 를 개최한다.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을 거쳐 1992년 1집 <기억 속으로>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한 이은미는 데뷔 이후 9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기록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o)>에 수록된 '가슴이 뛴다'를 타이틀로 전면에 내세웠으며, 4월 광주 공연으로 시작으로 창원, 서울을 거쳐 연말까지 15개 도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은 오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친다.

글: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창작컴퍼니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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