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쌍둥이 형' 허공 17일 '불멸의 사랑' 발표 '형제의 난'
작성일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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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허공이 쌍둥이 동생 허각과 함께 신곡을 발표, 본격적인 ‘형제의 난’에 돌입했다.허공은 17일 낮 12시 리메이크곡 ‘불멸의 사랑’을 각 음악 사이트에 공개했다. ‘불멸의 사랑’은 조성모의 존재를 알린 1990년대 히트곡이다.
허공 소속사 김상일 공감엔터테인먼트 이사는 “허공은 원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말 많은 시간 동안 이 노래를 연습하고 노력했다”며 “대중에게 정말 좋은 노래를 들려 드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공은 2011년 ‘너만을 사랑해’, 2011년 ‘베이비(Baby)’, 2012년 드라마 ‘추적자’ OST ‘어찌 너를 잊어요’, 201년 ‘사랑해요’,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등을 발표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동생 허각은 이날 미니 3집 ‘사월의 꽃’을 발표해 음악 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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