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30만원의 기적' 앙코르

지난해 초연…신춘문예 당선작 각색 10~6월 30일 대학로 소극장 축제
연극 ‘30만원의 기적’의 한 장면(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연극 ‘30만원의 기적’이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축제서 앙코르 공연된다.

‘30만원의 기적’은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청년작가 오세혁의 신춘문예 당선작을 신인연출가 배원세가 직접 각색·연출한 작품. 한 가족이 서로가 꿈꾸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필요한 30만원을 구하려는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았다. 가족이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오직 핸드폰으로 이야기하는 아빠와 엄마, 아들의 모습을 통해 소시민들의 슬퍼도 웃음이 나는 생활을 그려냈다.

배우 박하진, 김태향, 주 붐, 장탁현이 출연한다. 02-765-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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