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앙코르

세 남녀의 가슴 먹먹한 사랑 이야기 그려 5월 1~7월 26일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
창작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사진=팍스컬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작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5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기존 형제애 중심의 스토리라인에서 벗어나 세 남녀의 가슴 먹먹한 사랑이야기로 꾸몄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박하의 피아노 연주와 요한의 버스킹 장면은 작품의 묘미다.

여주인공 박하 역에 배우 김미라·박소연, 지후 역에 조지훈, 요한 역은 금호석·조준휘가 맡았다.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새 얼굴도 있다. ‘해피체어’로 정규앨범까지 발매한 강대웅이 극의 웃음포인트를 담당하는 샘 역으로 참여한다. 02-314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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