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英 BBC뮤직 '세계 톱5' 팝페라가수 뽑혔다
작성일2015.05.04
조회수1,601
5월호 팝페라 탄생 30주년 특집 게재
사라 브라이트만>보첼리>그로반 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대한민국 대표 팝페라 테너인 임형주(29)가 영국 BBC가 발행하는 클래식 음악 전문지 ‘BBC 뮤직 매거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페라 가수 톱 5’에 선정됐다.
4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BBC 뮤직 매거진은 5월호 팝페라 탄생 30주년 특집 기사에서 임형주를 영국의 사라 브라이트만,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보첼리, 미국의 조시 그로반, 다국적 그룹인 일 디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페라 가수 톱 5’로 소개했다.
잡지는 임형주의 사진을 메인으로 실은 뒤 ‘킹 오브 팝페라’(팝페라의 제왕)란 극찬과 함께 “마치 깃털처럼 부드럽고 솜사탕처럼 달콤한 목소리를 가졌다”고 호평했다. 또 1998년 데뷔해 현재까지 임형주의 17년 음악 인생을 상세하게 조명했다.
소속사는 “이번 팝페라 특집 및 임형주 관련 기사는 BBC 전 프로듀서이자 현재 런던 골드스미스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폴 스탁스가 직접 리뷰해 신뢰도를 높였다”며 “이 지면은 아시아-태평양음악예술연맹(APMAL)의 지원 기금으로 운영되는데 임형주가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수혜자가 돼 상징적인 면에서 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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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대한민국 대표 팝페라 테너인 임형주(29)가 영국 BBC가 발행하는 클래식 음악 전문지 ‘BBC 뮤직 매거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페라 가수 톱 5’에 선정됐다.
4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BBC 뮤직 매거진은 5월호 팝페라 탄생 30주년 특집 기사에서 임형주를 영국의 사라 브라이트만,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보첼리, 미국의 조시 그로반, 다국적 그룹인 일 디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페라 가수 톱 5’로 소개했다.
잡지는 임형주의 사진을 메인으로 실은 뒤 ‘킹 오브 팝페라’(팝페라의 제왕)란 극찬과 함께 “마치 깃털처럼 부드럽고 솜사탕처럼 달콤한 목소리를 가졌다”고 호평했다. 또 1998년 데뷔해 현재까지 임형주의 17년 음악 인생을 상세하게 조명했다.
소속사는 “이번 팝페라 특집 및 임형주 관련 기사는 BBC 전 프로듀서이자 현재 런던 골드스미스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폴 스탁스가 직접 리뷰해 신뢰도를 높였다”며 “이 지면은 아시아-태평양음악예술연맹(APMAL)의 지원 기금으로 운영되는데 임형주가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수혜자가 돼 상징적인 면에서 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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