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 '위로공단' 어떤 작품?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본전시에서 임흥순 영상미술가 겸 감독의 ‘위로공단’이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 작가의 은사자상 수상은 임 감독이 처음이다. ‘위로공단’은 지난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인 ‘와이드 앵글’에서 첫 선을 보였다. 같은해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극장가에서 간판이 걸리지 않았다. 과연 어떤 작품일까?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영화사 반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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