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어이없는 '포르노' 현상들

블랙코미디 연극 '그러므로 포르노' 28일~6월 7일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연극 ‘그러므로 포르노’의 출연진(사진=극단 신세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15 혜화동1번지 봄 페스티벌 참가작인 연극 ‘그러므로 포르노’가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공연된다. 혜화동1번지 6기동인으로 선정된 극단 신세계 대표이자 연출가인 김수정의 신작이다.

‘그러므로 포르노’는 우리 시대의 어이없는 포르노 현상들을 폭로하는 블랙코미디. 총체적 난국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세대가 각종 포르노에 노출되며 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어이없는 삶의 과정을 보여준다. 인간이 집단생활을 통해 사회적 동물로 변화되는 과정을 독특하고 재밌는 형식으로 드러낸다. 배우 나경호, 류선영, 박미르, 윤성호, 이종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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