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또 매진?…내달 4일 2차 티켓 판매
작성일2015.05.28
조회수1,552
치열한 피켓팅전 예고
김준수의 힘 발휘되나
내달 20일 성남 '개막'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다음 달 4일 2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공연제작사 씨제스컬쳐에 따르면 데스노트는 지난달 29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내달 1일 선보이는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 티켓 역시 전부 팔려나가면서 이번 티켓 경쟁 역시 뜨거울 것으로 제작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데스노트는 동명 만화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공연계 대표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맡았다. 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로 꼽히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아 수준 높은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으로 구성된 화려한 원 캐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스노트의 2차 티켓 오픈은 19일 프리뷰 공연을 포함해 진행된다. 오는 6월 4일 오후 2시부터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전 예매처에서 판매된다. 관련 공지는 각 예매처의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공연은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티켓 가격은 5만~14만원이다.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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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다음 달 4일 2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공연제작사 씨제스컬쳐에 따르면 데스노트는 지난달 29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내달 1일 선보이는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 티켓 역시 전부 팔려나가면서 이번 티켓 경쟁 역시 뜨거울 것으로 제작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데스노트는 동명 만화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공연계 대표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맡았다. 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로 꼽히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아 수준 높은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으로 구성된 화려한 원 캐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스노트의 2차 티켓 오픈은 19일 프리뷰 공연을 포함해 진행된다. 오는 6월 4일 오후 2시부터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전 예매처에서 판매된다. 관련 공지는 각 예매처의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공연은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티켓 가격은 5만~14만원이다.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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