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연출의 '한강은 흐른다' 뉴욕 생중계
작성일2015.05.30
조회수2,006
'동랑 유치진'의 1958년 희곡 바탕
뉴욕 라 마마 씨어터에서 라이브 중계
6월 18~28일 남산예술센터[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태석 연출의 연극 ‘한강은 흐른다’가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장동 남산예술센터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한강은 흐른다’는 한국 예술계의 큰 별 ‘동랑 유치진’의 1958년 희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 1951년 전쟁 직후 서울, 동대문 시장을 배경으로 한다. 발표 당시 실험적인 형식의 극작으로 한국 연극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글로벌 허브 연계시스템을 통해 공연실황을 뉴욕 ‘라 마마 씨어터(La Mama Theater)에 생중계하는 이른바’ NT-Live(National Theatre Live)‘를 진행한다. 순수 창작공연물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도다. 1566-5588.
‘한강은 흐른다’는 한국 예술계의 큰 별 ‘동랑 유치진’의 1958년 희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 1951년 전쟁 직후 서울, 동대문 시장을 배경으로 한다. 발표 당시 실험적인 형식의 극작으로 한국 연극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글로벌 허브 연계시스템을 통해 공연실황을 뉴욕 ‘라 마마 씨어터(La Mama Theater)에 생중계하는 이른바’ NT-Live(National Theatre Live)‘를 진행한다. 순수 창작공연물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도다. 156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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