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곤, 더 버스커>, 8월 다시 무대로

올해 초 두 차례 공연됐던 창작뮤지컬 <곤, 더 버스커>가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우수재공연 제작지원작에 선정되어 오는 8월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오디션>의 박용전이 연출하는 <곤, 더 버스커>는 우연한 계기로 함께 버스킹 투어를 하게 된 세 명의 청춘이 우여곡절 끝에 예술가로서의 자존감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로,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악기연주와 탭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액터 뮤지션 뮤지컬이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립뮤지컬단의 상임안무가 김경엽이 참여해 안무를 보강한다. 드라마와 넘버도 일부 수정 및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배우들이 가세한 점도 눈길을 끈다. 초연부터 함께해온 김신의와 함께 <사랑은 비를 타고>의 최성욱이 주인공 최곤으로 분하고, 드러머 원석 역에는 기존 멤버 김보강에 더해 <오디션>의 유환웅이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드림걸즈><디셈버> 등에서 앙상블로 활동해온 임유가 밝고 당당한 여성 니나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곤, 더 버스커>는 8월 4일부터 8월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프로스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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