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샤이니가 신곡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 뮤직비디오의 댄스 에디트 버전을 깜짝 공개한다.

샤이니는 금일(1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 뮤직비디오 댄스 에디트 버전을 오픈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앞서 선보인 정규 4집 타이틀 곡 ‘View’에 이어 이번 ‘Married To The Music’까지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다. 역대급 퍼포먼스로 손꼽히는 샤이니의 이번 안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의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한 작품이다. 펑키 디스코 장르인 ‘Married To The Music’의 신나는 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슈퍼맨을 연상시키는 동작, 헹가래를 치는 듯한 동작 등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부터 다섯 멤버와 댄서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안무까지, 샤이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4일 KBS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Married To The Music’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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