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공연 취소 이유는 애덤 리바인 목 깁스… "미안하다"
작성일20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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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유명 밴드 마룬5가 국내 공연을 수 시간 앞두고 갑작스레 취소했다. 이유는 보컬 애덤 리바인의 목 부상 때문으로 보인다.애덤 리바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y guys. sorry we had to reschedule… I posted this photo of sad neck brace Adam purely for your sympathy”며 목에 깁스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에 따른 미안함과 더불어 목 부상으로 인해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내용이다.
마룬5는 6일 오후 7시부터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었다. 마룬5의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해 9월 선보인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공연 진행 측은 이데일리 스타in에 “마룬5의 건강 문제로 연기가 불가피하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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