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스타일 아이콘’ 현아가 하이힐을 벗었다.

현아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와 함께 한 F/W 화보에서 평소 즐겨신는 스니커즈를 타이트한 원피스, 롱 니트 카디건, 프린지 룩에 함께 믹스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MONDAY to SUNDAY’라는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제옥스(GEOX)와 함께 무대 위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현아의 모습이 아닌 일상 생활 속 편안한 현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현아는 함께 모델이 되어준 고양이와의 ‘케미’를 보여주며 무심한 듯 시크한 F/W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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