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저희가 만든 송편 맛보실래요?"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추석을 맞아 송편을 빚었다.

에이핑크는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석’을 방송했다. 에이핑크는 “오늘 방송은 추석을 맞아 송편 빚기와 윷놀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두 명씩 팀을 나누기 위해 에이핑크는 텔레파시 게임을 진행했다. 두 가지 항목 중에 하나를 선택해 일치하는 멤버끼리 한 팀이 되는 것. 족발 대 닭발을 고르라고 하자 멤버 전원이 닭발을 외쳐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이들의 운명을 가른 건 치즈케이크 대 초코케이크였다. 남주와 하영이 한 팀, 보미와 초롱이 다른 팀을 이뤘다.

이날 멤버들은 윷놀이를 진행하며 벌칙도 수행했다. 외국어를 쓰면 얼굴에 낙서를 하는 벌칙 때문에 게임이 끝나갈 무렵엔 멤버들의 얼굴에 낙서가 가득했다. 이날 윷놀이의 승자는 보미와 초롱이었다.

에이핑크는 추석 맞이 송편 빚기에도 열중했다. 쑥송편, 백송편 등 알록달록한 색깔에 하트 등 모양도 다양한 송편이 방송 말미에 완성됐다. 에이핑크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시라”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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