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god 콘서트, 6-7일 회차별 티켓 오픈

국민그룹 god가 오는 12월 16일부터 닷새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재결합 콘서트를 연 후 1년 만에 다시 완전체로 팬들을 찾아오는 god는 이번 콘서트에서 5인 5색 기획 및 연출에 직접 참여하며 매회 다른 모습으로 콘서트 무대에 설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동시 접속자 수가 30만에 이르렀던 것을 참고해, 이번 콘서트 티켓 오픈은 10월 6일과 7일 이틀에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6일 저녁 8시부터는 평일 콘서트 회차를, 7일 저녁 8시부터는 주말 공연 회차의 티켓을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현재 god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매진 중으로 최근 김태우와 함께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리더 박준형과 데니안은 왕성하게 방송활동 중이며, 김태우는 최근까지 개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갔다. 윤계상은 최근 방영된 드라마 <라스트>에서 주인공 장태호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으며 손호영은 뮤지컬 <고래고래>에서 키보디스트 민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주)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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