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육상 꿈나무의 가수 성공기는 이제부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육상 꿈나무가 가수 활동에 나섰다. 오마이걸 멤버 유아(21)가 주인공이다.

유아는 초등학생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100m 달리기 기록이 13초00이었다. 구대회 1등을 한 뒤 시대회까지 출전했다. 중학교들에서 스카웃 제의가 쇄도했지만 육상의 꿈은 접었다. 어린 마음에 근육이 생기는 게 싫었다.

가수를 목표로 한 이유는 보아 때문이었다. 보아의 무대를 보면서 가수를 꿈꿨다. 1년 반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 4월 오마이걸로 데뷔를 했다.

유아의 오빠는 안무가다. 유아는 걸그룹으로 데뷔를 하면서 오빠와 함께 작업하는 꿈도 갖게 됐다. 유아는 “오빠가 안무가의 길을 가는 걸 보면서 열정을 느꼈다. 그게 내가 가수의 꿈에 실제 도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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