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의 연애사 담다…연극 '내생애 첫사랑'

극단 느낌의 36번째 작품 자유분방 로맨틱 코미디 22일 대학로 노을소극장
연극 ‘내생애 첫사랑’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연극 ‘내생애 첫사랑’이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노을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내생애 첫사랑’은 자유분방한 연애를 즐기는 ‘아롱’의 연애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아롱’은 CM송 작곡가 동생 ‘가온’의 집에 얹혀살고 있다. 그녀는 한시도 연애를 쉬지 못하는 연애중독자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를 짝사랑한 대학 선배인 지훈을 만나면서 좌충우돌 밀당스토리가 시작된다.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의 달달한 매력과 88만 원 세대들의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들을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내사랑 첫사랑은 지난 프리뷰공연에서 배우들의 익살스럽고 유쾌한 연기에 반했다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극단 느낌의 36번째 작품이다. 이달 31일까지 대학로 노을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전석 2만원. 010-2208-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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