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엘리 "멤버 하니의 전화번호 '된장녀'로 저장"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EXID 엘리가 팬들이 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엘리는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EXID 2015 12월 레고덕력평가 엘리탐구영역’ 방송을 진행했다. 엘리는 이날 팬들이 보내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엘리는 “오늘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선물 중 특별한 게 있어서 함께 공유해보려고 한다”면서 “‘레고덕력평가 엘리탐구영역’이라는 게 있었다. 오늘 한 번 풀어보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레고’는 EXID의 팬클럽으로 ‘레고덕력평가’는 EXID에 관련된 문제를 모아 만든 평가지였다. 문제를 다 푼 엘리는 50점을 받았다. 엘리는 “비록 50점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풀었다”면서 “멤버들에게도 한 번 풀어보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엘리는 방송에서 멤버 하니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엘리는 “하니의 번호는 ‘된장녀’로 저장돼 있다”면서 이런 별명이 붙은 사연을 설명했다. 엘리는 “전에 한 광고에‘ 애디슨이 하루에 3시간 이상 자는 건 사치다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당시 하니가 17시간을 넘게 잤다. 그래서 정말 사치스럽다는 의미에서 ‘된장녀’라는 별명을 붙였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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