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일가 성탄절 카드에는 킴과 코트니의 아이들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카다시안 일가의 올해 크리스마스카드에는 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의 아이들 모습이 담겼다.

US 위클리는 23일 킴 카다시안의 공식 홈페이지에 ‘카다시안 키즈’의 모습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카드를 공개하면서 “올해 카드에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아이들은 우에게 필요한 순수한 사랑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크리스마스 카드 속에는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2살배기 딸 노스 웨스트의 모습이 보인다. 코트니 카드시안의 세 남매 페넬로페, 레인, 메이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일 태어난 킴 카다시안의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는 등장하지 않았다. 킴 카다시안은 “촬영 당시에는 세인트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아마 내년 카드엔 들어갈 것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매년 우리 가족의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온가족이 항상 모습을 드러낸다”면서 “올해는 좀 더 즐겁게 만들기를 원했고, 아이들을 등장시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카다시안 일가는 매년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제작해 공개해왔다. 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을 비롯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등 모든 식구가 총출동한 가족사진으로 카드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다시안 일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4차원 카다시안 가족 따라잡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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