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정준영 밴드가 설 연휴에도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정준영 밴드는 5일 오후 8시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 6일 오후 7시 부산 소향시어터 롯데카드홀에서 각각 공연을 펼친다. 이번 전국투어에서 정준영 밴드는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곡 ‘OMG’ 무대를 비롯해 수록곡 라이브 무대, 멤버 솔로 연주 무대 등을 선보인다. 정준영 밴드는 처음으로 팬들을 각 지역으로 찾아가 함께 하는 콘서트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준영 밴드는 지난해 12월 30일~31일 서울 공연을 개최해 첫 단독 콘서트임에도 완성도 있는 무대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선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뒤 전국 투어를 결정하고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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