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1년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예고
작성일2016.02.14
조회수691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피오, 유권, 비범, 재효, 박경)가 완전체로 컴백한다.소속사 세븐시즌스(대표 김규욱)는 13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블락비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블락비의 상징인 b 로고가 두드러진다. 서서히 빛이 들어오며 로고와 함께 중앙에 놓인 금고 상자를 비춘다.
티저 포스터의 하단에는 오는 3월과 4월 블락비의 상반기 활동을 알리는 Lead single(리드 싱글), Mini Album(미니 앨범), 3rd Concert(세 번째 콘서트)를 명시했다.
블락비는 2014년 7월에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HER’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한다. 지난해 블락비의 멤버 지코, 박경, 태일이 솔로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마쳤고, 재효는 웹 드라마로 연기에 도전했다. 피오, 비범, 유권은 유닛 바스타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입지를 다졌다. 블락비가 완전체 컴백에서 얼마나 더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일이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