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지세희, 야구단 유니폼 맵시 과시
작성일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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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지세희가 다이어트 후 예뻐진 미모로 야구단 유니폼 맵시를 과시했다.지세희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소속돼 활동 중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야구 유니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스타여자연예인 야구단 유니폼 사진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야구도 좋아하고 즐겨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세희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야구 유니폼을 입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지세희는 야구뿐 아니라 컬링, 볼링, 웨이트 트레이닝 등 각종 운동을 섭렵했다. 지세희가 활동 중인 야구단 동료들과 ‘야.한’ 킴으로 출전한 여자 연예인 컬링대회에서 우승도 차지했다.
지세희는 지난해 12월 싱글 ‘사랑같은 걸 했었나’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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