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미니앨범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 422%로 종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스텔라의 미니앨범 제작을 위해 진행된 크라우드펀딩이 목표액의 4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하며 종료됐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18일 스텔라의 크라우드 펀딩이 최종적으로 421.8%를 기록했다며 “대중음악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서 달성률 400%가 넘은 것은 스텔라 프로젝트가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최병민 대표는 “메이크스타를 통해 탄탄한 해외 팬덤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해외 시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공연 및 행사 등 다양한 제안과 문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메이크스타는 전세계 180여개국에서 방문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에서 65% 이상의 해외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메이크스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은 펀딩과 함께 국내 팬덤뿐 아니라 남미, 북미, 유럽, 중동 등 해외에 잠재되어 있는 팬덤을 발굴한다는 의의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해외 시장의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체크 해볼 수 있으며, 해외 진출의 발판을 다지는 등 다양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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