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배니싱' 총 6회 공연 먼저 선보여

프리뷰 공연 후 수정·보완 예정 3월 10~14일 대학로 티오엠 2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작뮤지컬 ‘배니싱’이 내달 10일~14일 서울 대학로 티오엠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콘텐츠 청년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총 6회의 프리뷰 공연을 먼저 선보인 뒤 수정·보완을 거칠 예정이다.

배니싱은 ‘사라지는’이라는 뜻으로 영원과 소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라지지 않는 남자 K역에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주민진, 사라지고 있는 남자 이의신 역에 정민이 캐스팅됐다. 또 사라지기 싫은 남자 엄명렬 역은 윤석원, 이들을 지켜보는 여자 미지 역으로는 뮤지컬 신예 안은진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23일 오후 3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예매자 전원에게 전석 프리뷰 40% 할인 혜택은 물론, 매 공연마다 풍성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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