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마스터클래스'에 플로랄 향기 퍼진다
작성일2016.03.15
조회수1,462
3월 10~20일 공연서 향기 마케팅 선보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윤석화의 40주년 기념공연 ‘마스터클래스’에 싱그러운 꽃향기가 더해졌다.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연극 ‘마스터클래스’에서 향기마케팅을 선보인다.
‘마스터클래스’ 공연장을 가득 채울 향기는 ‘화이트티 앤 타임(White Tea & Thyme On)’. 윤석화가 직접 맡아보고 선택한 향으로 연극배우 인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인만큼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향기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윤석화는 자신이 맡은 ‘마리아 칼라스’의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향을 골랐다. ‘화이트티 앤 타임’은 백차와 백리 향이 혼합돼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플로랄 계열의 향이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을 넘어 후각까지 만족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센트온은 자체개발한 향과 분사 시스템을 통해 호텔, 리조트, 백화점, 패션매장, 웨딩샵 등의 다양한 공간에 향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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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윤석화의 40주년 기념공연 ‘마스터클래스’에 싱그러운 꽃향기가 더해졌다.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연극 ‘마스터클래스’에서 향기마케팅을 선보인다.
‘마스터클래스’ 공연장을 가득 채울 향기는 ‘화이트티 앤 타임(White Tea & Thyme On)’. 윤석화가 직접 맡아보고 선택한 향으로 연극배우 인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인만큼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향기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윤석화는 자신이 맡은 ‘마리아 칼라스’의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향을 골랐다. ‘화이트티 앤 타임’은 백차와 백리 향이 혼합돼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플로랄 계열의 향이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을 넘어 후각까지 만족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센트온은 자체개발한 향과 분사 시스템을 통해 호텔, 리조트, 백화점, 패션매장, 웨딩샵 등의 다양한 공간에 향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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