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나틱’ 2016 소극장 라이브 컴백

뮤지컬 ‘루나틱’이 2016년 소극장 라이브로 돌아온다. 

 

뮤지컬 ‘루나틱’은 2004년 소극장 뮤지컬로 시작했다. 작품은 이후 세종문화회관, 새천년홀, 패션 아트센터 등 대극장에서 공연됐다.

 

작품은 2005년, 2006년 예매순위 1순위를 차지했다. 작품의 원작은 미국 희극작가 ‘닐 사이먼’의 ‘굿 닥터’다. 뮤지컬 ‘루나틱’은 ‘굿 닥터’ 중 3개의 에피소드를 각색해 만들었다.

 

뮤지컬 ‘루나틱’은 그간 다양한 배우들을 배출했다. 홍지민, 진이한, 신다은, 김선경, 김범래, 주원성, 임춘길, 정영주 등 배우와 소찬휘, 김숙, VOS김경록,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등이다.

 

작품의 작가는 황선영이다. 작곡은 권오섭, 연출은 대학로도깨비가 맡았다. 관람등급은 만 13세 이상이다. 

 

2016년 뮤지컬 ‘루나틱’은 4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학로 이엘프러스가든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_(주)이엘플러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