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兒 뮤지컬 '피노키오' 5년만에 온다

명작동화 실감나게 무대화해 선보여 4월9일 PMC키즈 전용관 예림당아트홀 막 올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명작동화 뮤지컬 ‘피노키오’가 오는 4월 9일 피엠씨 키즈(PMC KIDS) 전용관인 예림당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PMC프로덕션 회장 송승환이 야심차게 2011년 처음 선보인 이후 5년 만이다.

피노키오는 1883년 이탈리아 작가 콜로디가 쓴 동명의 동화가 원작이다. 이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익숙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어린이공연 대표브랜드 PMC KIDS는 명작동화 피노키오를 2011년 뮤지컬로 제작, 실감나는 고래 뱃속을 재현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5년만에 만날 뮤지컬 ‘피노키오’는 그 동안 축적된 PMC KIDS만의 제작 노하우를 살려 더욱 실감나는 생생한 모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제페토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직접 고래 뱃속에 들어간 피노키오와 거짓말을 할 때마다 길어지는 코는 대형 와이드 영상과 특수효과로 생생하게 표현할 예정.

이밖에 친숙한 클래식음악이 뮤지컬 피노키오만의 쉽고 교훈적인 가사와 만나 아름다운 넘버로 재탄생한다. 내달부터 오픈런으로 1년 간 PMC KIDS 전용관 ‘예림당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02-738-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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