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조권·다나 8090 '복고' 변신…"뮤지컬서 만나요"
작성일2016.03.31
조회수1,659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5월 5~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는 5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가 복고풍의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 홍경민, 이세준, 다나 등 주역 배우들은 나팔바지에 청자켓을 입고 그 때 그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1980년대 이후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했던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작품. ‘그대에게’(무한궤도), ‘이 밤을 다시 한번’(조하문), ‘언젠가는’(이상은), ‘붉은노을’(이문세), ‘숙녀에게’(변진섭)등 8090시대의 주옥 같은 음악 33곡으로 구성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와이키키브라더스’ ‘하드록까페’ 등을 제작한 김용현 예술감독을 비롯해 전 서울예술단의 이종훈 연출 등이 함께했다. 오는 5월 5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공연한다. 02-314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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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는 5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가 복고풍의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 홍경민, 이세준, 다나 등 주역 배우들은 나팔바지에 청자켓을 입고 그 때 그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1980년대 이후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했던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작품. ‘그대에게’(무한궤도), ‘이 밤을 다시 한번’(조하문), ‘언젠가는’(이상은), ‘붉은노을’(이문세), ‘숙녀에게’(변진섭)등 8090시대의 주옥 같은 음악 33곡으로 구성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와이키키브라더스’ ‘하드록까페’ 등을 제작한 김용현 예술감독을 비롯해 전 서울예술단의 이종훈 연출 등이 함께했다. 오는 5월 5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공연한다. 02-314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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