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초연 앞둔 '뉴시즈' 막바지 연습 박차
작성일2016.03.31
조회수1,489
하루 8시간 이상 연습일정 소화
'대학생 기자단' 100명 선발
4월 12~7월 3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즈니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 뮤지컬 ‘뉴시즈’가 아시아초연을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오디컴퍼니측 관계자는 “개막을 3주 가량 앞두고 배우들이 하루 8시간 이상의 연습일정을 소화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특히 극 중 다양한 장르의 춤이 등장하는 만큼 안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틈틈이 모여 자발적으로 막바지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즈’는 19세기 말 뉴욕 시를 배경으로 거리 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뉴스보이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8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디즈니의 전설적인 작곡가 ‘알란 맨켄’과 작사가 잭 펠드먼이 음악을 만들었고, 토니어워즈에서 4회 수상한 바 있는 하비 피어스틴이 대본을 작업했다.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우리 시대의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43주간 25개 도시에서 성공적인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 한국 첫 공연에는 배우 온주완, 서경수, 린아, 최수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뉴시즈’는 개막에 앞서 작품의 소식을 전해줄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며 리뷰를 작성한 기자단 중 일부를 선정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 ‘뉴시즈’의 SNS 게시글·기사를 자신의 SNS 채널에 3회 이상 공유하고 이를 증빙해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4월 15일 오디컴퍼니 SNS 채널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뉴시즈’는 오는 4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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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즈니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 뮤지컬 ‘뉴시즈’가 아시아초연을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오디컴퍼니측 관계자는 “개막을 3주 가량 앞두고 배우들이 하루 8시간 이상의 연습일정을 소화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특히 극 중 다양한 장르의 춤이 등장하는 만큼 안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틈틈이 모여 자발적으로 막바지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즈’는 19세기 말 뉴욕 시를 배경으로 거리 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뉴스보이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8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디즈니의 전설적인 작곡가 ‘알란 맨켄’과 작사가 잭 펠드먼이 음악을 만들었고, 토니어워즈에서 4회 수상한 바 있는 하비 피어스틴이 대본을 작업했다.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우리 시대의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43주간 25개 도시에서 성공적인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 한국 첫 공연에는 배우 온주완, 서경수, 린아, 최수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뉴시즈’는 개막에 앞서 작품의 소식을 전해줄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며 리뷰를 작성한 기자단 중 일부를 선정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 ‘뉴시즈’의 SNS 게시글·기사를 자신의 SNS 채널에 3회 이상 공유하고 이를 증빙해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4월 15일 오디컴퍼니 SNS 채널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뉴시즈’는 오는 4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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