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카이, ‘달타냥’ 역으로 4월 1일 첫 공연

뮤지컬 배우 카이가 뮤지컬 ‘삼총사’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카이는 뮤지컬 ‘팬텀’, ‘아리랑’, ‘마리 앙투아네트’, ‘드라큘라’, ‘두 도시 이야기’ 등 여러 작품에서 맡은 역할을 소화해냈다. 카이와 함께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B1A4 산들, 신우가 ‘달타냥’ 역으로 캐스팅 됐다.

 

그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검술과 음악 그리고 상대방의 호흡까지 읽어야 하는 반복되는 연습이 힘들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뮤지컬 ‘삼총사’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디큐브아트 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_ EA&C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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