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한국어 라이선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차 티켓 오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4월 5일에 첫 티켓판매를 시작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6월 17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3년 만에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무대를 펼친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은 전 세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로덕션에 참여했다. 그들은 이번 한국어 라이선스공연 역시 참
여했다. 이번 무대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프랑스에서 직접 세트를 공수해 왔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 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이 뮤지컬은 네 남녀의 거부할 수 없는 숙명적인 사랑을 그렸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홍광호, 케이윌, 윤공주, 마이클리, 서범석, 최민철, 문종원, 전나영, 김다현, 오종혁, 이충주, 박송권, 김금나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 이번 세트는 2013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한국어 버전 공연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명작의 힘과 한국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가 만나 관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감명 깊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6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된다.
사진_마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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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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