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임동진 '그리워 그리워' 티켓판매 개시

내달 9일부터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임동진이 연극 무대에 5년 만에 돌아왔다. 임동진의 모노드라마 ‘그리위 그리워’는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무심하게 지냈던 가족이 서로의 사랑을 깨닫고, 화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임동진은 손녀딸의 결혼식을 앞둔 70세 ‘서진우’ 역을 맡는다. 홍보사 컬처마인 측은 “이 시대의 ‘아버지’의 모습으로 분한 그는 사실적인 연기로 마치 아버지가 무대에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9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지난 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오픈 기념으로 이달 30일까지 티켓 조기 예매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정가 4만~6만원이다. 프리뷰 할인은 30%. 156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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