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뮤지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13일 개막

13일~5월8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대본 이재국, 캐릭터 소재의 '유진엠' 제작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어린이 뮤지컬 ‘패밀리쇼! 개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오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대본은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작가 이재국 씨가 썼고, 뽀로로, 타요, 미니특공대, 티키톡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를 소재로 뮤지컬을 만들어온 유진엠의 작품이다.

‘투란도트’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장소영, 젊은 감각의 연출 등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의기투합했으며 현재 구독자 64만명, 유튜브 누적 조회수 7억 2000여건을 돌파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콘텐츠를 콜라보레이션했다.

작품은 캐리의 신나는 콘서트장에 나타난 마술사가 캐리를 가두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위험에 빠진 캐리를 구하기 위해 꼬마 캐리가 등장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캐리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엘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함께 노래와 춤을 배워가며 마법을 풀어가는 화려한 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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