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 마술의 거장 '하라리' 내한공연을 반값에

평일 공연 한해 최대 50% 할인 주말 적용 할인혜택도 풍부 4월 15~27일 장충체육관
마술사 프란츠 하라리의 공연 모습(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일루전 마술의 거장 ‘프란츠 하라리’의 내한공연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단 2주간의 공연기간 내 평일 공연에 한해 9만9000원 상당의 VIP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5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평일 공연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VIP석 뿐만 아니라 7만7000원 상당의 SR석도 약 48% 할인된 4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주말에도 적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지인·가족·회사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3·4인 패키지 30%할인, 청소년 할인 40%, 지역주민(중구, 성동구, 종로구) 할인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장충체육관에 설치돼 있는 테이블석은 가장 좋은 시야에서 넓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좌석으로 그랜드석(2인), 일루전석(3인) 패키지를 통해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라리의 매직쇼 ‘그랜드 일루전(GRAND ILLUSION)’은 라스베가스, 마카오 등 초호화 호텔에서만 볼 수 있던 웅장한 마술 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공연이다. 빈 상자 속에 들어간 미녀 도우미들의 신체절단분리 마술, 빈 공간에서 순식간에 나타나는 순간이동 마술, 시공간을 초월하는 2D마술 등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오는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공연한다.

마술사 프란츠 하라리의 공연 모습(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
마술사 프란츠 하라리의 공연 모습(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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