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류가 한 자리에’ 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개최
작성일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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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부]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 주류산업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전시회인 ‘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4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국제전시 주최로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24개국 250여 사가 참가, 400여 부스의 규모로 치러진다. 세계 와인, 위스키, 중국술, 사케, 맥주, 전통주 등 약 5,0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주류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데일리레드와인관」, 「소믈리에특별관」, 「맥주페스티벌」, 「서울바쇼」, 「사케페스티벌」, 「세계전통주페스티벌」 등 크게 6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되며, 매년 색다른 이벤트와 전시 및 시음, 비즈니스 행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되는 만큼 올 해에도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들이 펼쳐져 벌써부터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일리 레드와인 특별관]
‘데일리 레드와인 특별관’에서는 소비자가 매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그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역사와 수준을 자랑하는 와인 경쟁대회인 2015년 코리아와인챌린지 수상와인들을 시음해볼 수 있는 ‘KWC 11th Anniversary Special Tasting’도 마련된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미니품평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업계 종사자 및 와인애호가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오늘의 집밥에 곁들일 데일리 레드와인’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와인이 판매되고 있는 대한민국 와인시장에서 일반 대중이 매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드와인을 직접 시음해보고 자신만의 데일리 와인 리스트를 완성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소믈리에특별관]
‘소믈리에특별관’에서는 현직 소믈리에가 선택하고 추천하는 와인들을 만날 수 있고, ‘유기농 와인 기획관’에서는 꾸준히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는 유기농 와인에 대해 다뤄 와인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맥주페스티벌]
‘월드비어페스티벌’에는 2~30대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크래프트비어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맥주시장의 변화, 소비자의 기호와 맥주, 시장의 변화에 따른 법률 개정 현황 및 방향 등 관련업계 종사자라면 알아야 할 필수 주제로 비어심포지움이 열려 관련업계간의 비즈니스 교류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바쇼 / 사케페스티벌 / 세계전통주페스티벌]
서울바쇼는 주류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행사로서 화이트스피릿, 하드리커, 리큐르 등 관련 주종을 비롯하여 관련 식품, 악세서리 등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제품을 소개한다. 사케페스티벌에는 대표 사케수입업체 및 제조업체들이 참여하여 자사의 대표 브랜드와 신제품을 공개하며, 세계전통주페스티벌에는 약 70여개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가하여 각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홍보, 전통주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세계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한편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관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9가지 주제의 전문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관련업계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로 운영되는 21일과 22일에는 전문 세미나로서 한건섭 한국소믈리에협회 교육실장의 ‘내추럴 와인의 정의와 이해’, 김준철 한국와인협회 회장의 ‘코르크 및 기타마개’, 와인산업의 미래인재들을 육성하고 선발하기 위한 (사)한국소믈리에협회의 전국학생소믈리에대회 등 이틀에 걸쳐 9가지 주제의 세미나가 열린다.
전시회 사흘 동안 비어심포지엄,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 맥주 스타일 소개 및 푸드페어링, 비어토크 콘서트 등 비어 클래스가 차례로 열려 맥주 마니아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중 맥주업계 전문가들과 맥주애호가들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는 비어토크쇼는 맥주에 대해 보다 재미있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시장 내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하이네켄코리아의 ‘Heineken Draught Innovation Brew lock System’, 비어마스터클럽의 ‘No Beer, No Life 팟캐스트 공개방송’, 비어케이의 ‘써머스비 샘플링 및 마이보틀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비어 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국제전시 관계자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관련 산업을 총 망라하는 전시회로서 참가업체에게는 제품홍보와 바이어 발굴의 기회를, 바이어에게는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소개하는 장으로서 볼거리가 넘쳐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국제전시 주최로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24개국 250여 사가 참가, 400여 부스의 규모로 치러진다. 세계 와인, 위스키, 중국술, 사케, 맥주, 전통주 등 약 5,0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주류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데일리레드와인관」, 「소믈리에특별관」, 「맥주페스티벌」, 「서울바쇼」, 「사케페스티벌」, 「세계전통주페스티벌」 등 크게 6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되며, 매년 색다른 이벤트와 전시 및 시음, 비즈니스 행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되는 만큼 올 해에도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들이 펼쳐져 벌써부터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일리 레드와인 특별관]
‘데일리 레드와인 특별관’에서는 소비자가 매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그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역사와 수준을 자랑하는 와인 경쟁대회인 2015년 코리아와인챌린지 수상와인들을 시음해볼 수 있는 ‘KWC 11th Anniversary Special Tasting’도 마련된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미니품평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업계 종사자 및 와인애호가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오늘의 집밥에 곁들일 데일리 레드와인’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와인이 판매되고 있는 대한민국 와인시장에서 일반 대중이 매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드와인을 직접 시음해보고 자신만의 데일리 와인 리스트를 완성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소믈리에특별관]
‘소믈리에특별관’에서는 현직 소믈리에가 선택하고 추천하는 와인들을 만날 수 있고, ‘유기농 와인 기획관’에서는 꾸준히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는 유기농 와인에 대해 다뤄 와인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맥주페스티벌]
‘월드비어페스티벌’에는 2~30대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크래프트비어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맥주시장의 변화, 소비자의 기호와 맥주, 시장의 변화에 따른 법률 개정 현황 및 방향 등 관련업계 종사자라면 알아야 할 필수 주제로 비어심포지움이 열려 관련업계간의 비즈니스 교류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바쇼 / 사케페스티벌 / 세계전통주페스티벌]
서울바쇼는 주류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행사로서 화이트스피릿, 하드리커, 리큐르 등 관련 주종을 비롯하여 관련 식품, 악세서리 등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제품을 소개한다. 사케페스티벌에는 대표 사케수입업체 및 제조업체들이 참여하여 자사의 대표 브랜드와 신제품을 공개하며, 세계전통주페스티벌에는 약 70여개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가하여 각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홍보, 전통주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세계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한편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관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9가지 주제의 전문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관련업계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로 운영되는 21일과 22일에는 전문 세미나로서 한건섭 한국소믈리에협회 교육실장의 ‘내추럴 와인의 정의와 이해’, 김준철 한국와인협회 회장의 ‘코르크 및 기타마개’, 와인산업의 미래인재들을 육성하고 선발하기 위한 (사)한국소믈리에협회의 전국학생소믈리에대회 등 이틀에 걸쳐 9가지 주제의 세미나가 열린다.
전시회 사흘 동안 비어심포지엄,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 맥주 스타일 소개 및 푸드페어링, 비어토크 콘서트 등 비어 클래스가 차례로 열려 맥주 마니아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중 맥주업계 전문가들과 맥주애호가들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는 비어토크쇼는 맥주에 대해 보다 재미있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시장 내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하이네켄코리아의 ‘Heineken Draught Innovation Brew lock System’, 비어마스터클럽의 ‘No Beer, No Life 팟캐스트 공개방송’, 비어케이의 ‘써머스비 샘플링 및 마이보틀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비어 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국제전시 관계자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관련 산업을 총 망라하는 전시회로서 참가업체에게는 제품홍보와 바이어 발굴의 기회를, 바이어에게는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소개하는 장으로서 볼거리가 넘쳐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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